'Monica'에 해당되는 글 699건

  1. 2009/07/29 일상
  2. 2009/07/22 잊지말자 09.07.22 미디어악법 통과
  3. 2009/07/22 영채가 크고 있다
  4. 2009/07/15 해운대 Buccela
  5. 2009/06/23 냉우동의 계절
  6. 2009/06/22 영채의 여름 물놀이 (2)
  7. 2009/06/07 Tu eres - Eric Lopez
  8. 2009/06/05 중남미 차세대 지도자 간담회
  9. 2009/05/29 제리와 관계없다던 BBK
  10. 2009/05/29 영채에게

일상

nAtUrAl Me 2009/07/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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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앉아서 카메라를 보는 영채. 좀 신비소녀같기도 하고 ㅋㅋ
얼굴 갸름하고 참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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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마트에 갔더니 피클링 스파이스가 있어서 낼름 집어왔다. 그동안 피클 만들면 뭔가 좀 허전했었는데 이번엔 피클맛이 제대로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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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촌동생 혜리네 집에 놀러갔었다. 동탄 신도시에 사는데 역시 서울보다 널찍한 곳에 살 수 있으니 좋다. 거실이 넓으니 영채가 좋아서 막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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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딸 조안. 낱말카드에서 그림만 보고 알고 있었던  "아기"를 영채에게 가르쳐줬더니 금방 아기아기하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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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딴데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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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09:58 2009/07/29 09:58
지금이 군사독재시대인가?
내 눈뜨고 봤는데도 믿을 수 없다.
투표종료라고 선언해놓고
부결되니까 재표결에 부치고 대리투표까지...
대통령이라는 자가 막나가니 국회도 막나가는군...
미디어법 통과되면 창출된다는 일자리 2만개.
방송국 앞 지나가는 택시 버스기사,
근처 식당 종업원 수까지 포함시킨 수라고 보고서 쓴 것들이 실토했다 한다.
언젠가는 대통령이 대학진학률이 너무 높다고 어쩌고 그랬지?
그래서 국민이 대학갈 필요없는 노동에만 종사하게 만들려고 그러나.
대학 등록금 인상도 그냥 놔두고, 돈없으면 장학금타라하고
딴나라당놈들은 학교 무상급식지원삭감해버리고
그러는 거 보면 맞는 것 같기도.
국민들이 눈도 막히고 귀도 막히고
티비에서 바람분다면 바람부나보다 비온다면 비오나부다
이러고 살면 좋겠지?
이제 다음 수순은 의보 민영화 밀어 붙이기??
아 정말 개막장 정부 이나라 살기 싫다

제발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 좀 잘합시다. 좀 제발.
2009/07/22 16:23 2009/07/22 16:23
오늘로 18개월 5일짼데,
언어폭발시기라더니 며칠새 낱말카드를 거의 다 배워버렸다.
그리고 공간지각력이 늘어서 아침에 아주머니가 걸어오시는 걸 7층에서 알아보고 웃는다.
하기 싫은 것 먹기 싫은 것에 대한 의사표현이 분명해지고 떼가 늘었다.
2009/07/22 13:11 2009/07/22 13:11

해운대 Buccela

nAtUrAl Me 2009/07/15 15:17
주말에 부산 내려갔다가 해운대 바닷가에 있는 부첼라라는 샌드위치 가게에 들렀다.
맛집에 가면 그집 이름이 붙은 메뉴를 먹어야 한다는 룰을 따라 주문한 부첼라 샌드위치.
다른 것보다 빵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쫄깃쫄깃한 사우어도우였다.
시식용으로만 제공하는 포카치아가 맛있다고 들어서 먹어봤더니 전통적인 포카치아 스타일은 아니고 그냥 샌드위치롤을 조그맣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이 나오는 오일 드레싱 샐러드도 맛있고... 딱 내 스타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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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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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부영+영채) 부녀도 같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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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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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채식 윙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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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5:17 2009/07/15 15:17

냉우동의 계절

nAtUrAl Me 2009/06/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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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낀 (비록 잘 안보이지만) 시원한 냉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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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에 단무지는 언제나 옳

아 이제 찐다 쪄... ㅜㅜ
영채아빠에게서 냉우동 주문이 들어와서 저녁으로 시원한 냉우동을 해먹었다.
전에는 무우를 갈아서 그냥 넣었는데 무즙을 꽉 짜서 건더기만 넣어 먹어야 아린 맛이 적당한 듯.  
2009/06/23 23:51 2009/06/23 23:51
어제 더워서 또 왕십리 민자역사에 놀러가서 물놀이를 했다.
지난번에 내가 영채랑 노는게 재밌어 보였는지 영채아빠가 자기가 놀아주겠다고 했는데,
애들도 애들 나름이겠지만 영채보다 큰 아이들이 무섭다고 못들어가는데 영채는 물줄기가 끝까지 솟구쳐도 어찌나 들어가겠다고 하고 덜덜덜 떨면서도 재밌게 노는지 영채아빠가 지쳐서 집에 가자고 달랬음ㅋㅋ
영채가 아직 잘 넘어지기 때문에 물에서 더 미끄러워 넘어질까봐 혼자 놀게는 못 놔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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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채 귀엽다고 와서 손잡고 노는 언니들도 있고, 이렇게 아무 말 없이 대뜸 와서 한번 만져보고 가는 (?) 친구들도 있다. 이 사진은 찍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영채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아기가 불쑥 들어온 것임.
아줌마 말에 의하면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먼저 와서 놀자고 그러지 영채가 먼저 안 다가간다고, 영채가 평소에 좀 비싸게 군단다 ㅋㅋ
그리고 동네 마실 다닐때 힘들대서 키티 자전거를 하나 사줬는데 아이들이 만지면서 부러워하면 은근슬쩍 으시댄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공주짓 꽤나 하게 생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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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하도 많이 먹어서 나는 저녁을 패스하고 남편은 짜파게티를 먹겠다고 해서 오이채를 올려야 하지 않느냐? 그랬더니 맞다 하면서 혼자서 오이를 열심히 채썰더니 저렇게 감자튀김 같은 사이즈로 그릇에 가득 덮어서 왔음. 오이채가 아니라 오이스틱 ㅋㅋㅋ
너무 웃겨서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 가지러 간 사이에 안돼~를 외치더니 오이를 반 이상 먹어 치워서 그나마 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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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10:15 2009/06/22 10:15

Tú eres el amor de mi vida
tú eres mi esperanza
tú eres todo para mi
no te cambio por oro ni plata
no te cambio por ninguna riqueza
tú eres, eres mi todo, Dios

No tomaré sin tí yo otro paso
No podría seguir, oh no
No viviré otro día sin tí porque
no tendré la fuerza señor sin tú no estás aquí

Tú eres el amor de mi vida
tú eres mi esperanza
tú eres todo para mi
no te cambio por oro ni plata
no te cambio por ninguna riqueza
tú eres, eres mi todo Dios
2009/06/07 22:10 2009/06/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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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중남미 차세대 지도자라는 이들이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차베스의 오른팔이라는 의원을 위시해서 10명쯤 왔는데 나야 머 그냥 호텔손님맞는 기분.;;
통역은 예정에 없었는데 갑자기 스페인어를 모르시는 베트남어 학과장님이 환영사를
하시게 되는 바람에 준비도 없이 통역을 하게 됐다.
사실 통역이랍시고 따라다니는 기졸업생들이 있었는데 그녀들이 무책임하게 못하겠다고
버텨서 누차 강하게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이 굳이 나에게 떠맡기셨기 때문.
통역비 받고 그녀들이 그날 한 것이라곤 사진사?
재학생들 앞에서 하기 싫다 그거지.
내가 그녀들을 고용한 사람이었다면 그날부로 다 짤라버렸을 것이다.
난 그렇게 무대뽀로 무책임한 아이들 정말 싫어한다. 그 처사가 매우 불쾌하다.
간담회는 재미있었다.;;;
2009/06/05 09:36 2009/06/05 09:36

대선때 보았던 거지만 복습 중
2009/05/29 17:15 2009/05/29 17:15

영채에게

노짱 2009/05/29 16:28
영채야
오늘은 대통령 할아버지를 영원히 떠나보내는 영결식 날이란다
바쁘기도 하고 무척 더운 날씨지만 영채를 꼭 데리고 가고 싶었단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인정 많고, 깨끗하고, 정의롭고,
도덕적이고, 민주적이고, 당당한 대통령이셨으니까
엄마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단다
영채가 더 큰 다음에 엄마랑 같이 대통령 할아버지께 마지막 인사를 드린데 대해
두고두고 기억하며 자랑스러워 할 거라고 믿는다.
엄마도 오늘까지만 슬퍼할란다
내일부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려고 한다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한대.
돌아가신 대통령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는 종부세라는 것과 상관없는 가난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 없다고.
엄마네 학교 교수님 한분도 이렇게 말씀 하셨어
"이렇게 사람들이 슬퍼할 줄 몰랐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 아니겠냐."
그럼 엄마아빠는 가난해서 슬퍼하는 걸까?
절대로 그렇지 않아 영채야. 엄마아빠는 부자도 아니지만
세상이 말하는 부자였대도 엄마아빠 생각은 똑같았을 거야
언제나 사람보다 돈이나 힘이 우선이어서는 안돼
세상에는 상식적으로 믿기 힘들만큼 이상한 일들도 많이 일어난단다
엄마는 돌아가신 대통령이 흠이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돈을 받았던 빌렸던 알았던 몰랐던 의심되는 게 있으면 조사를 받아야 하겠지
다만 살아있는 대통령에게도 똑같이 조사를 해달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누구나 동등한 의무와 권리를 가진 평등한 나라니까 당연히 그래야겠지?
그리고 영채야,
나중에 영채가 성인이 돼서 투표권이 생기면 꼭 그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그건 영채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란다
영채가 살아갈 세상은 엄마가 사는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제 대통령 할아버지 보내 드리자
편히 쉬소서.  
2009/05/29 16:28 2009/05/29 16:28